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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달장애인 실종·죽음 "국가 책임 다하라" 울분
 (1.♡.19.54) 21-03-30 16:34 115회 0건

발달장애인 실종·죽음 "국가 책임 다하라" 울분

발달장애인 실종 매년 8000건, 지난 5년간 사망 271건

“발달장애인 실종 전담기구조차 없어”…대책 마련 촉구

에이블뉴스, 기사작성일 : 2021-03-29 17:12:19

전국장애인부모연대가 29일 오후 2시 여의도 이룸센터에서 ‘이름없이 죽어간 실종 발달장애인 사망자 271명과 코로나19시기 사망한 발달장애인과 그 가족의 합동 추모제’를 진행했다. ⓒ에이블뉴스 에이블포토로 보기 전국장애인부모연대가 29일 오후 2시 여의도 이룸센터에서 ‘이름없이 죽어간 실종 발달장애인 사망자 271명과 코로나19시기 사망한 발달장애인과 그 가족의 합동 추모제’를 진행했다. ⓒ에이블뉴스
“봄이 다가오지만 한 서린 마음뿐이다. 이렇게 짧은 생을 살아가려고 그렇게 굴곡진 인생을 살아가야 했는지 묻고 싶다. 부디 그곳에서는 한없이 자유롭게, 날개를 활짝 펴고 꽃피는 봄을 만끽하기를 바라본다.”

전국장애인부모연대(이하 부모연대)가 29일 오후 2시 서울 여의도 이룸센터에서 개최한 발달장애인 장 모 씨와 이름 없이 죽어간 실종 발달장애인 사망자를 기리는 합동 추모제에 참석한 장애자녀를 둔 부모들의 눈물이 사람들의 마음을 울렸다.

지난 12월 28일 한파 속 경기 고양시 행주산성 둘레길에서 어머니와 산책을 나왔다가 실종된 발달장애인 장 모 씨는 90일만인 27일 오전 일산대교 인근 한강에서 발견돼 싸늘한 주검으로 가족의 품에 돌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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