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달장애인 주간·방과 후 활동서비스 대상확대
그룹홈·체험홈·자립생활주택 거주 발달장애인 이용 가능
최중증 대상 ‘1인 이용자 1인 전담 인력’ 서비스도 신설
에이블뉴스, 기사작성일 : 2021-03-31 13:26:45
발달장애인들의 의미 있는 낮 시간을 지원하는 주간‧방과 후 활동 서비스의 대상이 확대된다.
보건복지부(장관 권덕철)는 ‘2021 발달장애인 활동서비스 지침’과 ‘2021 장애인활동지원서비스 지침’을 개정, 서비스 대상자가 확대될 예정이라고 31일 밝혔다.
최중증 발달장애인 대상 ‘1인 이용자 1인 전담인력’ 서비스 신설
복지부에 따르면 발달장애인 활동서비스 지침 개정을 통해 기존에 활동서비스를 이용할 수 없었던 발달장애인 거주시설 거주자 중 장애인 공동생활가정(그룹홈), 체험홈, 자립생활주택에 거주하는 자도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했다.
보건복지부(장관 권덕철)는 ‘2021 발달장애인 활동서비스 지침’과 ‘2021 장애인활동지원서비스 지침’을 개정, 서비스 대상자가 확대될 예정이라고 31일 밝혔다.
최중증 발달장애인 대상 ‘1인 이용자 1인 전담인력’ 서비스 신설
복지부에 따르면 발달장애인 활동서비스 지침 개정을 통해 기존에 활동서비스를 이용할 수 없었던 발달장애인 거주시설 거주자 중 장애인 공동생활가정(그룹홈), 체험홈, 자립생활주택에 거주하는 자도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