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교통공사, 한달 동안 10개역에서 ‘장애인식 개선 캠페인’
에이블뉴스, 기사작성일 : 2021-04-04 13:54:36
서울교통공사(이하 공사)는 노원구 소재 성민복지관(이하 복지관)과 함께 노원·도봉·강북구 내 위치한 지하철역 10곳에서 장애인식 개선을 위한 홍보 행사를 오는 30일까지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장애인의 날(4월 20)을 맞아 장애인과 비장애인을 구분짓는 편견을 허물고 장애인과 관련한 인식이 개선되어야 한다는 데 양기관이 뜻을 함께 하면서 마련됐다.
“장애인을 향한 편견 허물기, 평범한 일상의 첫걸음입니다”라는 슬로건 아래 지하철 4호선 당고개·상계·노원·창동·쌍문·수유·미아·미아사거리·길음역, 6호선 화랑대역에서 진행된다. 특히 1일 6호선 화랑대역, 4월 2일 노원역에서 행사 선포식을 가진 바 있다.
이번 행사는 장애인의 날(4월 20)을 맞아 장애인과 비장애인을 구분짓는 편견을 허물고 장애인과 관련한 인식이 개선되어야 한다는 데 양기관이 뜻을 함께 하면서 마련됐다.
“장애인을 향한 편견 허물기, 평범한 일상의 첫걸음입니다”라는 슬로건 아래 지하철 4호선 당고개·상계·노원·창동·쌍문·수유·미아·미아사거리·길음역, 6호선 화랑대역에서 진행된다. 특히 1일 6호선 화랑대역, 4월 2일 노원역에서 행사 선포식을 가진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