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보궐선거 투표소 장애인 편의시설 점검
에이블뉴스, 기사작성일 : 2021-04-05 08:27:27
서울시가 오는 7일 서울특별시장 보궐선거에 앞서 장애인의 투표권을 보장하고자 투표소 설치 예정지에 대한 장애인 편의시설 실태조사 및 사전점검을 실시했다고 5일 밝혔다.
시는 장애인의 소중한 한 표 행사에 어려움이 없도록 지난 2월 22일부터 투표소 설치 예정지를 대상으로 점검을 시작한 바 있으며 투표소 2125개소(사전투표소 396개소 별도)에 대한 장애인 편의시설 점검을 완료했다.
장애인 당사자로 구성된 장애인 편의시설 모니터링요원 195명이 2인 1조로 투표소 설치 예정지를 직접 방문해 장애인의 시각으로 현장 점검을 실시, 불편사항에 대한 구체적인 개선의견을 작성했다.
시는 장애인의 소중한 한 표 행사에 어려움이 없도록 지난 2월 22일부터 투표소 설치 예정지를 대상으로 점검을 시작한 바 있으며 투표소 2125개소(사전투표소 396개소 별도)에 대한 장애인 편의시설 점검을 완료했다.
장애인 당사자로 구성된 장애인 편의시설 모니터링요원 195명이 2인 1조로 투표소 설치 예정지를 직접 방문해 장애인의 시각으로 현장 점검을 실시, 불편사항에 대한 구체적인 개선의견을 작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