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공단·KT, ICT로 장애인일자리 함께 만든다
에이블뉴스, 기사작성일 : 2021-04-07 15:04:00
한국장애인고용공단과 KT는 7일 KT 광화문 이스트(East) 빌딩에서 ESG 가치 실현을 위한 노사 공동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KT의 정보통신기술로 개발된 애플리케이션과 가상현실 콘텐츠를 장애인 훈련 과정 및 장애인 근로자 지원 업무에 활용하기로 했다.
또한, KT그룹의 장애인 고용 확대를 위해 계열사 중 장애인고용이 저조한 기업을 대상으로 장애인 고용 컨설팅 서비스도 시행하기로 했다.
KT에서 청각장애인 소통지원을 위해 개발한 ‘마음 톡(TALK)’ 앱은 문자를 음성으로 변환해 청각장애인의 소통을 돕는 애플리케이션이다. KT는 ‘마음 톡(TALK)’을 청각장애인 훈련생과 근로자들에게 의사소통을 위해 지원하기로 했으며, 향후 청각장애인 네일케어 서비스 등에 활용될 예정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KT의 정보통신기술로 개발된 애플리케이션과 가상현실 콘텐츠를 장애인 훈련 과정 및 장애인 근로자 지원 업무에 활용하기로 했다.
또한, KT그룹의 장애인 고용 확대를 위해 계열사 중 장애인고용이 저조한 기업을 대상으로 장애인 고용 컨설팅 서비스도 시행하기로 했다.
KT에서 청각장애인 소통지원을 위해 개발한 ‘마음 톡(TALK)’ 앱은 문자를 음성으로 변환해 청각장애인의 소통을 돕는 애플리케이션이다. KT는 ‘마음 톡(TALK)’을 청각장애인 훈련생과 근로자들에게 의사소통을 위해 지원하기로 했으며, 향후 청각장애인 네일케어 서비스 등에 활용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