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20인천공투단 ‘장애인차별 철폐’ 투쟁선포
장애인 화장실 없는 인천시청 신관…“분노 넘어 허탈”
자립 지원 체계, 장애 친화적 지역사회 구축 등 요구안 전달
에이블뉴스, 기사작성일 : 2021-04-06 15:21:45
인천 장애인단체들이 장애인이 지역에서 차별 없이 살아가기 위한 자립 지원 체계 강화, 장애 친화적 지역사회 구축 등 정책을 요구하며 투쟁을 선포했다.
420 장애인차별철폐 인천공동투쟁단(이하 420인천공투단)은 6일 오후 2시 인천시청 신관 앞에서 ‘2021년 420 장애인차별철폐 인천공동투쟁단 출범’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420인천공투단에 따르면 이들은 매년 반복되는 형식적인 장애인의 날을 거부하고 장애인의 실질적 권리를 요구하는 장애인차별철폐의 날로 만들기 위해 투쟁해 왔다.
420 장애인차별철폐 인천공동투쟁단(이하 420인천공투단)은 6일 오후 2시 인천시청 신관 앞에서 ‘2021년 420 장애인차별철폐 인천공동투쟁단 출범’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420인천공투단에 따르면 이들은 매년 반복되는 형식적인 장애인의 날을 거부하고 장애인의 실질적 권리를 요구하는 장애인차별철폐의 날로 만들기 위해 투쟁해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