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리수아래 감성 시집 제6집 “수박 속같이 붉은” 발간
에이블뉴스, 기사작성일 : 2021-04-06 15:39:26
장애인들의 불교와 문화예술이 있는 모임 보리수아래(대표 최명숙)이 2021년 장애인의 날을 앞두고 보리수아래 감성 시집 제6집- 성희철 시인의 “수박 속같이 붉은”을 출간했다고 6일 밝혔다.
이 시집에는 뇌병변장애를 가진 시인이 살면서 겪은 사연들을 붉은 열정으로 꺼내 이 세상 모든 사람에게 진솔하게 보여주고 자신을 붉게 태워서 이 세상에 꼭 필요한 사람이 되고자 하는 꿈의 시 60여편과 짧은 소설을 담았다.
성희철 시인은 부산 출생으로 한국방송통신대학교를 졸업하고 현재 부산지역의 생명의 전화 상담봉사원, 장애인식개선강사로 활동 중이다. 또 부산뇌병변복지관 감성과 소통 최우수상, 세계장애인문화복지진흥회, 고용장애인복지관 장애인문학제 등에서 수상한 바 있다.
이 시집에는 뇌병변장애를 가진 시인이 살면서 겪은 사연들을 붉은 열정으로 꺼내 이 세상 모든 사람에게 진솔하게 보여주고 자신을 붉게 태워서 이 세상에 꼭 필요한 사람이 되고자 하는 꿈의 시 60여편과 짧은 소설을 담았다.
성희철 시인은 부산 출생으로 한국방송통신대학교를 졸업하고 현재 부산지역의 생명의 전화 상담봉사원, 장애인식개선강사로 활동 중이다. 또 부산뇌병변복지관 감성과 소통 최우수상, 세계장애인문화복지진흥회, 고용장애인복지관 장애인문학제 등에서 수상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