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장애인가족지원센터, 장애인가정 주거환경 개선
에이블뉴스, 기사작성일 : 2021-04-06 09:00:21
경상남도장애인가족지원센터(센터장 서은경)가 지난 4일 중증장애인 생산시설 (사)중증장애인복지협회 다올지점(대표 이동국)과 함께 장애인 가정에 주거환경 개선 지원사업을 진행했다.
이번 사업은 양 기관이 지난달 24일 장애인의 주거환경 개선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유지하기 위해 체결한 업무협약의 일환으로 실시됐다.
주거환경개선을 진행한 장애인 가정은 가족 구성원 4명 중 3명이 장애가 있는 세대로 싱크대가 낡고 파손돼 비위생적인 주방 환경 속에서 생활해왔다.
이번 사업은 양 기관이 지난달 24일 장애인의 주거환경 개선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유지하기 위해 체결한 업무협약의 일환으로 실시됐다.
주거환경개선을 진행한 장애인 가정은 가족 구성원 4명 중 3명이 장애가 있는 세대로 싱크대가 낡고 파손돼 비위생적인 주방 환경 속에서 생활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