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릿지온 아르떼’ 소속 발달장애인 4인 전시 ‘첫: 시작’
에이블뉴스, 기사작성일 : 2021-04-12 11:31:50
밀알복지재단이 장애인의 달을 맞이해 오는 16일까지 ‘첫: 시작’ 전시회를 진행한다.
서울 강남구 밀알미술관에서 진행되는 ‘첫:시작’에서는 발달장애인 작가 4인(김성찬·김승현·윤인성·최석원)의 일상이 담긴 회화·조형 작품 33점이 전시된다.
이들은 모두
밀알복지재단의 ‘브릿지온 아르떼(Bridge On Arte, 이하 브릿지온 아르떼’) 소속이다.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지원으로 운영중인 브릿지온 아르떼는 미술을 통해 장애인 인식개선 활동을 전개하는
밀알복지재단의 발달장애인 예술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