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컨컴퍼니, 서울시각장애인연합회에 공연수익 10% 기부
에이블뉴스, 기사작성일 : 2021-04-12 15:30:49
공연제작사 비컨컴퍼니가 제작·공연 중인 ‘Dear. My Spring’의 수익금 10%와 공연티켓을 서울특별시시각장애인연합회(이하 서시련)에 기부하기로 했다고 12일 밝혔다.
Dear. My Spring은 지난 2일부터 대학로 소극장 업스테이지에서 공연 중인 음악극으로 25일까지 총 29회를 공연한다.
이번 공연은 한 번도 눈을 뜨고 싶다는 생각을 해보지 않았던 시각장애인 여주인공과 첫눈에 반해버린 비장애인 남주인공의 교감과 사랑이 파스텔 톤의 서정적 멜로디로 표현되는 음악극이다.
Dear. My Spring은 지난 2일부터 대학로 소극장 업스테이지에서 공연 중인 음악극으로 25일까지 총 29회를 공연한다.
이번 공연은 한 번도 눈을 뜨고 싶다는 생각을 해보지 않았던 시각장애인 여주인공과 첫눈에 반해버린 비장애인 남주인공의 교감과 사랑이 파스텔 톤의 서정적 멜로디로 표현되는 음악극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