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삼성병원, 그룹홈 거주 장애인 건강관리 지원
에이블뉴스, 기사작성일 : 2021-04-14 09:09:34
서울시가 그룹홈(장애인공동생활가정)에 거주하는 장애인들이 생활 속에서 스스로 건강을 지켜나갈 수 있도록 온라인‧비대면 방식을 통한 맞춤형 건강관리 지원에 나선다고 14일 밝혔다.
그룹홈(장애인공동생활가정)은 지역사회 내 일반주택을 이용해 장애인들이 스스로 사회에 적응하도록 가정생활, 사회활동 등의 자립생활을 지원하는 시설이며 서울시 내 총 180여 개가 있다.
시의 그룹홈을 종합지원하는 서울시그룹홈지원센터는 올해 삼성서울병원과 ‘그룹홈 거주인 맞춤형 찾아가는 건강교육’을 50개 그룹홈으로 확대해 실시한다.
그룹홈(장애인공동생활가정)은 지역사회 내 일반주택을 이용해 장애인들이 스스로 사회에 적응하도록 가정생활, 사회활동 등의 자립생활을 지원하는 시설이며 서울시 내 총 180여 개가 있다.
시의 그룹홈을 종합지원하는 서울시그룹홈지원센터는 올해 삼성서울병원과 ‘그룹홈 거주인 맞춤형 찾아가는 건강교육’을 50개 그룹홈으로 확대해 실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