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시설은 없다’ 420경산공투단 투쟁 선포
에이블뉴스, 기사작성일 : 2021-04-14 15:22:09
420장애인차별철폐경주공동투쟁단(이하 420경산공투단)이 14일 경주시청 앞에서 ‘좋은 시설은 없다’를 슬로건으로 투쟁선포 기자회견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했다.
420경산공투단에 따르면 인권유린 사태의 주도자로 재판에 넘겨진 경주 A장애인거주시설과 B장애인거주시설의 설립자 두명은 2심에서도 형이 확정됐다.
하지만 사법처분에 따라 조치하겠다는 입장을 유지해 온 경주시는 현재까지도 납득할 만한 조치를 취하지 않고 있다.
420경산공투단에 따르면 인권유린 사태의 주도자로 재판에 넘겨진 경주 A장애인거주시설과 B장애인거주시설의 설립자 두명은 2심에서도 형이 확정됐다.
하지만 사법처분에 따라 조치하겠다는 입장을 유지해 온 경주시는 현재까지도 납득할 만한 조치를 취하지 않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