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거방송토론 수어통역 불편” 인권위행
장애벽허물기, 차별진정…공정한 정보 얻기 힘들어
에이블뉴스, 기사작성일 : 2021-04-14 15:04:03
▲ 장애의 벽을 허무는 사람들(장애벽허물기)가 14일 오후 2시 국가인권위원회(이하 인권위) 앞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선거방송토론 수어통역 불편을 지적하며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중앙선거방송토론위원회를 대상으로 차별진정을 제기했다.ⓒ장애의벽을허무는사람들
청각장애인들이 4·7 재보궐선거 선거방송토론과 관련 수어통역이 진행되는 과정에서 시청에 어려움이 있어 올바르고 공정한 정보를 얻을 수 없었다며 국가인권위원회의 문을 두드렸다.
장애의 벽을 허무는 사람들(장애벽허물기)가 14일 오후 2시 국가인권위원회(이하 인권위) 앞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선거방송토론 수어통역 불편을 지적하며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중앙선거방송토론위원회를 대상으로 차별진정을 제기했다.
장애벽허물기는 지난 4월 7일 재보궐 선거 선거방송토론과 관련 수어통역 화면이 작아 장시간 시청이 어려웠으며 한 명의 수어통역사가 장시간 통역을 해 통역의 질이 떨어질 우려가 있었다고 지적했다.
장애의 벽을 허무는 사람들(장애벽허물기)가 14일 오후 2시 국가인권위원회(이하 인권위) 앞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선거방송토론 수어통역 불편을 지적하며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중앙선거방송토론위원회를 대상으로 차별진정을 제기했다.
장애벽허물기는 지난 4월 7일 재보궐 선거 선거방송토론과 관련 수어통역 화면이 작아 장시간 시청이 어려웠으며 한 명의 수어통역사가 장시간 통역을 해 통역의 질이 떨어질 우려가 있었다고 지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