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장애인 차별 철폐, 정책 요구안 발표
이동권 보장, 발달장애인 활동지원서비스 확대 등
에이블뉴스, 기사작성일 : 2021-04-16 12:58:57
전북 지역 장애인들이 장애인의 날(4월 20일)을 앞두고 전북 장애인차별철폐를 위한 정책 요구안을 발표했다.
전북장애인차별철폐연대(이하 전북장차연)은 16일 오전 11시 전라북도청 앞에서 ‘2021년 420장애인차별철폐의 날 정책요구안 촉구’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전북장차연에 따르면 전북의 14개의 시·군 중에 저상버스를 운행하는 곳은 전주, 익산, 군산 3곳 밖에 없고 장수, 무주, 순창을 비롯한 7개 시·군은 야간운행을 하지 않고 있으며 전주를 제외하고는 겨우 법정 대수의 장애인 콜택시만 운행하고 있다.
전북장애인차별철폐연대(이하 전북장차연)은 16일 오전 11시 전라북도청 앞에서 ‘2021년 420장애인차별철폐의 날 정책요구안 촉구’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전북장차연에 따르면 전북의 14개의 시·군 중에 저상버스를 운행하는 곳은 전주, 익산, 군산 3곳 밖에 없고 장수, 무주, 순창을 비롯한 7개 시·군은 야간운행을 하지 않고 있으며 전주를 제외하고는 겨우 법정 대수의 장애인 콜택시만 운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