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용산구 장애인 이동권 보장’ 거리행진
에이블뉴스, 기사작성일 : 2021-04-16 13:49:53
정의당 용산구 장애인위원회가 오는 18일 '장애인 이동권 보장을 위한 거리행진'을 개최한다.
거리행진은 용산시민연대, 중증장애인독립생활연대 등 용산구에 위치한 장애인복지기관 및 시민사회단체와 연대해 계획됐다.
주요 목적은 휠체어 리프트만 설치돼있고 승강기가 없는 남영역, 이촌역, 서빙고역, 한남역 등 용산구 내 대중교통에 대한 장애인 이동권이 조속하게 실현될 수 있도록 환경 개선을 촉구하기 위함이다.
거리행진은 용산시민연대, 중증장애인독립생활연대 등 용산구에 위치한 장애인복지기관 및 시민사회단체와 연대해 계획됐다.
주요 목적은 휠체어 리프트만 설치돼있고 승강기가 없는 남영역, 이촌역, 서빙고역, 한남역 등 용산구 내 대중교통에 대한 장애인 이동권이 조속하게 실현될 수 있도록 환경 개선을 촉구하기 위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