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웅씨, ‘서울시복지상 장애인 인권분야’ 대상
20년간 장애 인식개선교육 노력…총 6명 선정·발표
에이블뉴스, 기사작성일 : 2021-04-19 11:39:12
올해 ‘
서울시 복지상 장애인 인권분야’ 대상으로 20년간
장애 인식개선교육에 힘쓰고 있는
김영웅 씨(지체, 42세, 남)가 선정됐다.
서울시는 ‘제41회 장애인의 날’을 기념해 장애인 인권 증진에 기여한 시민과 단체를 발굴하는 ‘2021년 서울특별시 복지상’ 장애인 인권분야 수상자 총 6명을 선정해 19일 발표했다.
올해 장애인 인권분야 복지상은 ‘장애인 당사자 분야’에 대상 1명, 최우수상 1명, 우수상 2명을 선정했고, ‘장애인 인권증진 기여자 분야’에는 최우수상과 우수상을 각각 1명씩 선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