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창우의 순례, 비아프란치제나를 가다’ 20일 방송
에이블뉴스, 기사작성일 : 2021-04-19 10:42:14
장애인의 날 특집 ‘석창우의 순례, 비아프란치제나를 가다’ 프로그램이 오는 20일 오후 5시 15분 MBC에서 방송된다.
2014년 소치 장애인동계올림픽 폐막식에서 힘찬 서예 크로키 퍼포먼스로 전 세계인에게 환희와 감동을 선보인 화가 석창우. 그는 1984년, 29살의 나이에 2만 2천볼트의 전기사고로 양팔을 잃었다.
그 후 15년간 하루 10시간 이상 자신을 갈고 닦으며 동양의 수묵과 서양의 크로키를 결합한 ‘수묵크로키’라는 새로운 장르를 개척했다.
2014년 소치 장애인동계올림픽 폐막식에서 힘찬 서예 크로키 퍼포먼스로 전 세계인에게 환희와 감동을 선보인 화가 석창우. 그는 1984년, 29살의 나이에 2만 2천볼트의 전기사고로 양팔을 잃었다.
그 후 15년간 하루 10시간 이상 자신을 갈고 닦으며 동양의 수묵과 서양의 크로키를 결합한 ‘수묵크로키’라는 새로운 장르를 개척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