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장애인차별 철폐, 10대 요구안 쟁취 투쟁
에이블뉴스, 기사작성일 : 2021-04-19 15:45:01
전남장애인차별철폐연대(이하 전남장차연)가 19일 오후 2시 전라남도청 앞에서 전라남도 장애인차별철폐 10대 정책요구안 쟁취 결의대회를 열고 투쟁을 선포했다.
전남장차연은 시혜와 동정의 장애인 날이 아니라 중증장애인이 지역사회에서 시민으로 살아갈 수 있는 기본권을 쟁취하기 위해 4월 20일을 장애인차별철폐의 날이라 부르며 투쟁했다.
이들은 대한민국 사회와 전라남도에서는 여전히 장애인이 지역사회에 살아갈 수 있는 기본적인 권리인 장애인이동권조차도 제대로 보장되지 않고 있다는 입장이다.
전남장차연은 시혜와 동정의 장애인 날이 아니라 중증장애인이 지역사회에서 시민으로 살아갈 수 있는 기본권을 쟁취하기 위해 4월 20일을 장애인차별철폐의 날이라 부르며 투쟁했다.
이들은 대한민국 사회와 전라남도에서는 여전히 장애인이 지역사회에 살아갈 수 있는 기본적인 권리인 장애인이동권조차도 제대로 보장되지 않고 있다는 입장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