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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까지 장애인이란 이유로 황당한 일들을 겪어야 할까?
 (1.♡.19.54) 21-04-26 15:37 141회 0건

언제까지 장애인이란 이유로 황당한 일들을 겪어야 할까?

에이블뉴스, 기사작성일 : 2021-04-26 10:45:09

필자는 중증뇌성마비이다. 전동휠체어를 타야 거동 할 수 있으면 말 발음도 부정확 하다.

그러다 보니 살면서 황당한 일들을 꺾을 때가 종종 있다. 어느 날 친한 누나와 함께 점심 먹으려고 식당에 갔다. 먹고 싶은 메뉴를 시키고 누나와 필자는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누고 있었다.

그런데 앞 테이블에 있던 술이 얼큰하게 취한 할아버지가 누나에게 시끄러웠다고 아기에게 말시키지 말라고 말했다. 말도 제대로 못하는 놈하고 공공장소에서 시끄럽게 이야기한다고 누나에게 핀잔을 주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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