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부모 활동지원 허용” 허공 맴돌다
요구 목소리 빗발…연구진 결론 ‘신중 필요’
급여 차등화 제언만, 복지부 “가산수당 인상”
에이블뉴스, 기사작성일 : 2021-04-26 14:49:01
▲ 한국장애인부모회는 더불어민주당 강선우 의원, 국민의힘 이종성 의원 등과 26일 서울 여의도 이룸센터에서 ‘장애인 가족지원에 대한 부모 욕구조사에 따른 정책제안 토론회’를 개최했다.ⓒ에이블뉴스
장애인 부모들이 비용을 받으며 자녀를 직접 돌볼 수 있도록 활동지원사 자격을 허용해달라는 요구가 연구 보고서에 담겼다.
그러나 연구진들은 제도 개선을 위한 업무 기피 현상을 근절하는 전문성 강화, 급여 차등화 등을 제언하며, 가족 허용에 대해서는 ‘신중할 필요가 있다’는 결론만 내렸다.
한국장애인부모회는 더불어민주당 강선우 의원, 국민의힘 이종성 의원 등과 26일 서울 여의도 이룸센터에서 ‘장애인 가족지원에 대한 부모 욕구조사에 따른 정책제안 토론회’를 개최했다.
그러나 연구진들은 제도 개선을 위한 업무 기피 현상을 근절하는 전문성 강화, 급여 차등화 등을 제언하며, 가족 허용에 대해서는 ‘신중할 필요가 있다’는 결론만 내렸다.
한국장애인부모회는 더불어민주당 강선우 의원, 국민의힘 이종성 의원 등과 26일 서울 여의도 이룸센터에서 ‘장애인 가족지원에 대한 부모 욕구조사에 따른 정책제안 토론회’를 개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