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남구장복, 찾아가는 ‘푸드트럭 급식 사업’ 진행
에이블뉴스, 기사작성일 : 2021-04-26 10:45:05
부산광역시
남구장애인복지관(이하 부산남구장복)이 사각지대 지역장애인들을 위해 식사와 상담을 지원하는 ‘
푸드트럭 사업’을 진행 중이라고 26일 밝혔다.
부산남구장복은 코로나-19로 인해 1년 넘게 장애인을 위해 제공해오던 급식사업을 중단할 수밖에 없었다.
급식사업 중단의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푸드트럭 차량을 이용해 지역장애인이 거주하는 동에 직접 찾아가 도시락을 제공하고 상담을 지원함으로써 지역장애인의 욕구를 해소시키고자 사업을 기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