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예지 의원, ‘장애인 학생 성적조작 의혹’ 간담회 실시
에이블뉴스, 기사작성일 : 2021-04-26 16:38:45
국민의힘 김예지 의원이 26일 진주교대 장애인 학생 성적조작 의혹 사건 관련 긴급 현안 간담회를 실시했다.
이날 간담회는 교육부 대입정책과장, 국회입법조사처 연구관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으며 국립교육대학교에서 지원 학생이 중증장애인이라는 이유로 성적을 조작했다는 내부고발이 나옴에 따라 철저한 진상조사와 재발 방지를 위한 실질적이고 능동적인 대응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부 관계자는 2018학년도 수시모집 학생부종합전형의 특수교육대상자에 대한 평가과정에서 심사자로 참여한 입학사정관 이 모 씨의 평가점수 중 해당 학생의 서류평가점수가 조정된 기록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는 교육부 대입정책과장, 국회입법조사처 연구관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으며 국립교육대학교에서 지원 학생이 중증장애인이라는 이유로 성적을 조작했다는 내부고발이 나옴에 따라 철저한 진상조사와 재발 방지를 위한 실질적이고 능동적인 대응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부 관계자는 2018학년도 수시모집 학생부종합전형의 특수교육대상자에 대한 평가과정에서 심사자로 참여한 입학사정관 이 모 씨의 평가점수 중 해당 학생의 서류평가점수가 조정된 기록을 확인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