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미애 前장관의 ‘외눈’발언은 장애인 비하 발언이 맞다
[성명] 한국장애인단체총연맹(4월 26일)
에이블뉴스, 기사작성일 : 2021-04-26 17:48:28
추 전장관은 이번 발언으로 마음이 상했을 장애인들에게 진심으로 사과하여야 한다.
장혜영의원과 이상민의원의 문제제기는 당연하고 장애인의 마음을 대변한 것이다. 이상민의원은 장애당사자이고, 장혜영의원은 장애인 가족으로 장애문제에 관심을 갖고 남다른 사회활동을 해왔다. 두 의원의 지적은 장애인의 정서를 알기에 가능했고, 장애인의 마음을 정확하게 전하고 있다.
추 전장관은 비하할 의도가 없었다고 한다. 하지만 두 의원이 지적한 바와 같이 듣는 이는 불쾌할 수 있고, 사회적으로 잘못된 인식을 심화 시킬 수 있다.
장혜영의원과 이상민의원의 문제제기는 당연하고 장애인의 마음을 대변한 것이다. 이상민의원은 장애당사자이고, 장혜영의원은 장애인 가족으로 장애문제에 관심을 갖고 남다른 사회활동을 해왔다. 두 의원의 지적은 장애인의 정서를 알기에 가능했고, 장애인의 마음을 정확하게 전하고 있다.
추 전장관은 비하할 의도가 없었다고 한다. 하지만 두 의원이 지적한 바와 같이 듣는 이는 불쾌할 수 있고, 사회적으로 잘못된 인식을 심화 시킬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