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의 달', 장애인이 처한 현실은 냉혹했다
장애인은 권리 객체이자 시혜·동정 대상인 현실 여전해
에이블뉴스, 기사작성일 : 2021-04-30 09:56:54
4월을 시작한 지 엊그제 같은 데 벌써 4월 말로 향하고 있다. 매해 4월이면, 어김없이 ‘장애인의 달’이다. 이달에, 정부에선 장애인 이해 및 장애인의 재활 의욕 고취와 복지 증진 계기 마련 취지에서 ‘장애인의 날’을 4월 20일로 제정해 기념 행사를 갖는다.
그런데 ‘장애인의 달’을 보내면서 여러 일을 접하다 보니, 아직도 갈 길이 멀다는 생각에 마음이 조금은 착잡하기만 하다. 내용이 좀 길어질 수 있으니 양해 바란다.
그런데 ‘장애인의 달’을 보내면서 여러 일을 접하다 보니, 아직도 갈 길이 멀다는 생각에 마음이 조금은 착잡하기만 하다. 내용이 좀 길어질 수 있으니 양해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