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년 공공기관 중증장애인생산품 우선구매 7,024억원
구매비율 1.12%, 법정 목표 넘어…올해 6,810억원 계획
에이블뉴스, 기사작성일 : 2021-04-29 12:39:57
보건복지부(장관 권덕철)는 2020년도 공공기관 중증장애인생산품 우선 구매액이 지난해 6,488억 원보다 536억 원 늘어난 7,024억 원으로, 총 구매액의 1.12%를 차지해 법정 목표 1%를 달성했다고 29일 밝혔다.
우선구매 대상 공공기관은 2019년보다 4개 늘어난 1,022개로, 이중 중증장애인생산품을 1% 이상 구매한 기관은 562개(전체의 55.0%)이며 1% 미만인 기관은 460개(전체의 45.0%)이다.
우선구매 비율이 가장 높은 기관은 총 구매액(73억)의 18.64%(14억 원)를 중증장애인생산품으로 구매한 천안시시설관리공단이다. 금액 기준으로는 한국토지주택공사가 약 398억 원(구매율 1.48%)을 구매, 가장 높은 실적을 보였다.
우선구매 대상 공공기관은 2019년보다 4개 늘어난 1,022개로, 이중 중증장애인생산품을 1% 이상 구매한 기관은 562개(전체의 55.0%)이며 1% 미만인 기관은 460개(전체의 45.0%)이다.
우선구매 비율이 가장 높은 기관은 총 구매액(73억)의 18.64%(14억 원)를 중증장애인생산품으로 구매한 천안시시설관리공단이다. 금액 기준으로는 한국토지주택공사가 약 398억 원(구매율 1.48%)을 구매, 가장 높은 실적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