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각장애 학생 위한 ‘문자통역 지원 사업’ 진행
에이블뉴스, 기사작성일 : 2021-04-29 08:11:35
▲ SK 사회공헌재단인 행복나눔재단이 지난 28일 인천남부교육지원청, 상상인그룹과 청각장애 고등학생의 학습 지원을 위한 ‘청각장애 아동 학습 환경 개선 프로젝트’ 협약을 체결했다. ⓒ행복나눔재단
SK 사회공헌재단인 행복나눔재단(이사장 최기원)이 지난 28일 인천남부교육지원청(교육장 김웅수), 상상인그룹(대표 유준원)과 청각장애 고등학생의 학습 지원을 위한 ‘청각장애 아동 학습 환경 개선 프로젝트’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송제훈 행복나눔재단 그룹장, 김웅수 인천남부교육지원청 교육장, 이민식 상상인 대표 등이 참석했다.
이번 프로젝트는 수업 참여에 어려움이 있는 청각장애 고등학생의 학습 향상을 위해 온·오프라인 수업 시 실시간 문자통역서비스를 제공하는 프로젝트로 올해 수도권 지역 청각장애 고등학생 100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이날 협약식에는 송제훈 행복나눔재단 그룹장, 김웅수 인천남부교육지원청 교육장, 이민식 상상인 대표 등이 참석했다.
이번 프로젝트는 수업 참여에 어려움이 있는 청각장애 고등학생의 학습 향상을 위해 온·오프라인 수업 시 실시간 문자통역서비스를 제공하는 프로젝트로 올해 수도권 지역 청각장애 고등학생 100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