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당사자 김예지 의원, 국민의힘 원내부대표 임명
에이블뉴스, 기사작성일 : 2021-05-04 10:02:53
김예지(비례대표) 의원이 4일 제21대
국민의힘 2기 원내대표단 부대표에 임명됐다.
미래한국당 첫 영입인재 시각장애 피아니스트 출신
김예지 의원은 헌정사상 첫 여성 시각장애인 대변인으로 활동한 바 있다.
한국장애예술인협회 이사를 역임한 김 부대표는 김기현 원내대표체제에서 장애인을 비롯한 사회적 약자를 위한 정책 마련에 활발한 활동을 펼칠 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