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

서울시립영등포장애인복지관 사이트맵

본문 바로가기
소통연대 플랫폼
복지정보 목록
복지정보
목록
안철수의 ‘청맹과니’는 장애인 비하 발언
 (1.♡.19.54) 21-05-06 12:33 113회 0건

안철수의 ‘청맹과니’는 장애인 비하 발언

사람들 의식 속 오래전부터 장애인은 열등하다는 편견·차별 있어

에이블뉴스, 기사작성일 : 2021-05-06 10:32:40

봄이 왔다. 꽃도 피고 새가 운다. 새가 우는 것이 아니라 새가 노래한다. 그러나 하늘은 미세먼지로 뿌옇다. 봄이 와도 봄 같지가 않다. 춘래불사춘(春來不似春) 먼 나라 전설 같은 왕소군까지 갈 것도 없다. 코로나19로 우리나라뿐 아니라 전 세계가 봄 같지 않은 봄을 맞고 있다.

봄 같지 않은 봄 속에서도 많은 것들이 우리를 슬프게 한다. 안톤 슈낙의 ‘우리를 슬프게 하는 것들’이 아니더라도 바람에 흩날리는 벚꽃 잎이나 하얗게 하늘거리는 이팝나무꽃도 우리를 슬프게 하지만, 한 가지를 더 첨가하자면 무언 중에 내뱉는 장애인 비하 의식이다.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목록

Fixed headers - fullPage.js
Fax. 02-3667-0877
주소 우 07254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버드나루로22 | Email ydpwelfare@hanmail.net
Copyright©서울특별시립영등포장애인복지관 All right reserved. Designed by MI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