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충남·태안에 ‘발달장애인 특화사업장’ 구축
에이블뉴스, 기사작성일 : 2021-05-06 09:04:03
중소벤처기업부(장관 권칠승, 이하 중기부)가 발달장애인 가족 창업을 지원하기 위한 ‘2021년도 발달장애인 특화사업장 구축사업’에 제주도, 충청남도, 충남 태안군 3개 지자체를 선정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창업교육, 현장실습 시설, 창업 보육공간 구축을 지원해 발달장애인과 해당 가족에게 안정적인 근무환경과 일자리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선정된 지자체에는 구축비 11억 원과 5년간 운영비 7억 5,000만 원(연간 1억5,000만 원) 등 총 18억 5,000만 원의 구축비와 운영비가 지원된다.
이번 사업은 창업교육, 현장실습 시설, 창업 보육공간 구축을 지원해 발달장애인과 해당 가족에게 안정적인 근무환경과 일자리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선정된 지자체에는 구축비 11억 원과 5년간 운영비 7억 5,000만 원(연간 1억5,000만 원) 등 총 18억 5,000만 원의 구축비와 운영비가 지원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