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예술과 융복합: 기술과 장애의 불편한 동행’ 개최
에이블뉴스, 기사작성일 : 2021-05-06 11:25:39
서울문화재단이 오는 7일 서울예술교육센터(용산구 서빙고로 17)에서 기술발전과 장애의 관계를 되돌아보는 라운드테이블 ‘장애예술과 융복합: 기술과 장애의 불편한 동행’을 개최한다.
이번 라운드테이블은 장애와 비장애의 경계를 넘어 공존을 그리는 문화예술 동행 프로젝트 ‘같이 잇는 가치’의 일환으로 마련됐으며 총 2부로 나눠 열린다. 국내 최초의 장애예술가 창작 레지던시인 잠실창작스튜디오의 이승주 매니저가 사회를 맡는다.
1부에서는 기술발전과 장애의 관계에 대한 다양한 관점 환기를 주제로 ‘다양한 물리적 제약을 극복할 수 있다고 여겨지는 기술의 발전이 장애인 당사자에게도 해당하는가?’에 관한 담론을 펼친다.
이번 라운드테이블은 장애와 비장애의 경계를 넘어 공존을 그리는 문화예술 동행 프로젝트 ‘같이 잇는 가치’의 일환으로 마련됐으며 총 2부로 나눠 열린다. 국내 최초의 장애예술가 창작 레지던시인 잠실창작스튜디오의 이승주 매니저가 사회를 맡는다.
1부에서는 기술발전과 장애의 관계에 대한 다양한 관점 환기를 주제로 ‘다양한 물리적 제약을 극복할 수 있다고 여겨지는 기술의 발전이 장애인 당사자에게도 해당하는가?’에 관한 담론을 펼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