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금융, 장애인 마스크 긴급지원 위해 1억원 기부
에이블뉴스, 기사작성일 : 2021-05-07 08:41:29
우리금융그룹(회장 손태승)이 지난 4일 한국장애인단체총연맹(상임대표 직무대행 최공열, 이하 한국장총)에 방역 취약계층인 장애인의 KF94 마스크를 긴급 지원을 위한 기부금 1억 원을 전달했다.
이번 기부금은 최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재확산으로 다중이용시설 집단감염 우려가 증가함에 따라 장애인과 장애인복지시설 종사자에게 방역필수용품인 KF94 마스크를 지원하고자 마련됐다.
한국장총 최공열 상임대표 직무대행은 “장애인이 코로나19에 취약함에도 불구하고 ‘감염병예방법’ 내 감염취약계층에 포함돼 있지 않아 마스크 지원대상에서 빠져 있었다”고 말했다.
이번 기부금은 최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재확산으로 다중이용시설 집단감염 우려가 증가함에 따라 장애인과 장애인복지시설 종사자에게 방역필수용품인 KF94 마스크를 지원하고자 마련됐다.
한국장총 최공열 상임대표 직무대행은 “장애인이 코로나19에 취약함에도 불구하고 ‘감염병예방법’ 내 감염취약계층에 포함돼 있지 않아 마스크 지원대상에서 빠져 있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