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사랑양천IL센터, 발달장애인 위한 ‘쉬운 말 바꾸기 사업’ 진행
에이블뉴스, 기사작성일 : 2021-05-10 08:39:54
사람사랑양천장애인자립생활센터(소장 김범준, 이하 사람사랑양천IL센터)가 양천구의 어려운 말을 쉽게 풀어주는 ‘모두가 알기 쉬운 우리동네’를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정보에 접근하기 위해서는 글자, 점자, 수어 등 보편화 된 방법들이 존재한다. 하지만 발달장애인의 정보 접근을 위한 쉬운 정보는 아직 보편화돼 있지 않다.
이에 발달장애인 당사자를 비롯한 지역사회 누구나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발달장애인 당사자가 어려운 말을 찾아 제보하고 쉬운 말로 바꿔주는 활동을 마련한 것.
정보에 접근하기 위해서는 글자, 점자, 수어 등 보편화 된 방법들이 존재한다. 하지만 발달장애인의 정보 접근을 위한 쉬운 정보는 아직 보편화돼 있지 않다.
이에 발달장애인 당사자를 비롯한 지역사회 누구나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발달장애인 당사자가 어려운 말을 찾아 제보하고 쉬운 말로 바꿔주는 활동을 마련한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