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각장애인 위한 현장영상해설사 양성과정 수강생 모집
에이블뉴스, 기사작성일 : 2021-05-10 14:46:53
서울시와 서울관광재단이 오는 25일까지 시각장애인을 위한 현장영상해설사 양성과정 참가자를 모집한다.
현장영상해설사는 상세한 묘사, 방향과 거리에 대한 구체적인 정보 제공, 청각과 촉각 등 다양한 감각의 활용을 통해 시각장애인이 관광 활동을 풍부하게 즐길 수 있도록 돕는 전문 해설인력을 말한다.
서울관광재단에서는 누구나 여행이 편리한 서울 유니버설 관광환경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2019년부터 시각장애인을 위한 현장영상해설사 양성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2019년 제39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개막식 및 주요 8개 경기에 현장영상해설사를 파견해 해설을 지원했고, 작년에는 남산·창경궁 등 당일 및 1박 2일 현장영상해설 코스를 개발하여 시범운영한 바 있다.
현장영상해설사는 상세한 묘사, 방향과 거리에 대한 구체적인 정보 제공, 청각과 촉각 등 다양한 감각의 활용을 통해 시각장애인이 관광 활동을 풍부하게 즐길 수 있도록 돕는 전문 해설인력을 말한다.
서울관광재단에서는 누구나 여행이 편리한 서울 유니버설 관광환경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2019년부터 시각장애인을 위한 현장영상해설사 양성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2019년 제39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개막식 및 주요 8개 경기에 현장영상해설사를 파견해 해설을 지원했고, 작년에는 남산·창경궁 등 당일 및 1박 2일 현장영상해설 코스를 개발하여 시범운영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