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아동 특수교사 부족' 정부 실태조사
‘장애아동 지원 종합대책’ 발표…의무교육 권리 보장
치료·재활서비스 국가책임 강화, 부모 양육부담 경감
에이블뉴스, 기사작성일 : 2021-05-12 14:55:41
교육부가
장애아동이 차별 없이 권리를 존중받으며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범부처 합동으로
장애아동 정책의 전반적 개선을 추진한다.
교육부는 12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제8차 사회관계장관회의’를 개최, 이 같은 ‘
장애아동 지원 종합대책’을 발표했다.
장애아동(만18세 미만) 중 상대적으로 세심한 보호가 필요하며, 학령기로의 원활한 연결이 긴요한 ‘장애영유아(만0~5세) 등 취학 전 아동’ 중심으로 대책 마련한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