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의 코로나19 우선 접종이 필요한 이유
에이블뉴스, 기사작성일 : 2021-05-13 12:17:46
코로나19로 인해 전 세계는 심각한 경제 위기를 맞았고, 일상생활을 빼앗겼다. 세계보건기구(WHO)가 팬데믹을 선언한 지도 1년이 넘었다. 정부는 대유행 초기엔 우왕좌왕하는 모습을 보였지만 이제는 아스트라제네카(AZ), 화이자, 얀센 등의 백신이 개발되어 11월 집단면역 형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백신 접종률은 외국의 경우 이스라엘이 58%로 가장 높고, 영국 50%, 미국 43%로 그 뒤를 잇고 있다. 국내에서는 2월 26일 첫 예방접종이 시행되어 5월 12일 0시 기준 3,698,657명으로 전 인구의 7.1% 수준이 1차 접종을 마쳤다.
우선 접종은 만 65세 미만 요양병원·정신병원 입원환자·종사자들을 대상으로 시작했다. 4월(2분기)부터는 65세 이상 일반인과 보건의료인, 장애인·요양 시설 입소자 및 종사자, 항공승무원 등을 대상으로 접종했다. 하지만 장애인은 우선 예방접종 대상에 포함되지 않았다. 시설에 있는 장애인만이 우선 접종되었다.
백신 접종률은 외국의 경우 이스라엘이 58%로 가장 높고, 영국 50%, 미국 43%로 그 뒤를 잇고 있다. 국내에서는 2월 26일 첫 예방접종이 시행되어 5월 12일 0시 기준 3,698,657명으로 전 인구의 7.1% 수준이 1차 접종을 마쳤다.
우선 접종은 만 65세 미만 요양병원·정신병원 입원환자·종사자들을 대상으로 시작했다. 4월(2분기)부터는 65세 이상 일반인과 보건의료인, 장애인·요양 시설 입소자 및 종사자, 항공승무원 등을 대상으로 접종했다. 하지만 장애인은 우선 예방접종 대상에 포함되지 않았다. 시설에 있는 장애인만이 우선 접종되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