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2021 장애 공감 주간’ 개막
에이블뉴스, 기사작성일 : 2021-05-14 08:59:50
대구시가 지난 13일 차이와 다양성을 포용하는 장애공감문화를 사회 저변에 확산하기 위해 올해 처음으로 ‘2021 대구장애공감 주간’을 개막했다.
개막식은 13일 엑스코에서 열렸으며 1부 행사로 농인예술단 핸드스피크의 축하공연, 장애공감리더 위촉, 장애공감 퍼포먼스가 이어졌다. 2부에는 지난 3월 8일 아시아 여성 최초로 유엔 장애인권리위원회 부의장으로 선출된 김미연 부의장이 유엔장애인권리협약과 장애인의 인권이라는 주제로 기조강연을 했다.
이날 행사에는 건강권, 이동권, 접근권 등 모든 일상에 있어서 차별과 물리적 배제를 야기하는 장애인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공감대를 확산하기 위해 대구시내버스 노조, 대구 건축사회, 대구시 의사회, 외식업중앙회 대구지회, 대구관광협회, 대구사회복지사협회의 6개 직능단체의 대표가 대구 장애공감리더로 위촉됐다.
개막식은 13일 엑스코에서 열렸으며 1부 행사로 농인예술단 핸드스피크의 축하공연, 장애공감리더 위촉, 장애공감 퍼포먼스가 이어졌다. 2부에는 지난 3월 8일 아시아 여성 최초로 유엔 장애인권리위원회 부의장으로 선출된 김미연 부의장이 유엔장애인권리협약과 장애인의 인권이라는 주제로 기조강연을 했다.
이날 행사에는 건강권, 이동권, 접근권 등 모든 일상에 있어서 차별과 물리적 배제를 야기하는 장애인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공감대를 확산하기 위해 대구시내버스 노조, 대구 건축사회, 대구시 의사회, 외식업중앙회 대구지회, 대구관광협회, 대구사회복지사협회의 6개 직능단체의 대표가 대구 장애공감리더로 위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