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버 등 장애인 35명, 장애학생 진로멘토링 제공
에이블뉴스, 기사작성일 : 2021-05-17 14:51:53
한국장애인고용공단은 교육부와 함께 17일부터 장애인 당사자로 구성된 장애인 진로멘토단을 위촉, 장애학생을 대상으로 원격영상 진로멘토링 수업을 시작했다.
원격영상 진로멘토링이란 정보통신기술(ICT)을 통해 다양한 분야의 전문 직업인이 학생들과 쌍방향으로 수업을 진행함으로써, 학생들의 진로 탐색역량을 길러줄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장애인 진로멘토단은 유튜버, 소프트웨어개발자 등 장애학생의 희망진로와 최신 취업동향을 반영해 장애유형 및 직업분야별로 다양한 멘토 총 35명을 선정했으며, 취업준비 단계부터 실제 근로하며 느끼는 점을 공유하여 현장감과 생동감 있는 진로멘토링 서비스를 제공한다.
원격영상 진로멘토링이란 정보통신기술(ICT)을 통해 다양한 분야의 전문 직업인이 학생들과 쌍방향으로 수업을 진행함으로써, 학생들의 진로 탐색역량을 길러줄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장애인 진로멘토단은 유튜버, 소프트웨어개발자 등 장애학생의 희망진로와 최신 취업동향을 반영해 장애유형 및 직업분야별로 다양한 멘토 총 35명을 선정했으며, 취업준비 단계부터 실제 근로하며 느끼는 점을 공유하여 현장감과 생동감 있는 진로멘토링 서비스를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