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연금공단, 장애아동 재활치료비 5040만원 전달
에이블뉴스, 기사작성일 : 2021-05-20 15:20:40
국민연금공단(이사장 김용진)이 20일 한국사회복지협의회에
장애아동 자립 생활을 지원하기 위한 재활치료비 5,040만 원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한 후원금은 ‘1인 1나눔 계좌 갖기 운동’으로 마련됐으며 한국장애인부모회가 추천한
장애아동 20명에게 매월 20만 원씩 지원돼 이들의 재활치료 비용으로 쓰일 예정이다.
1인 1나눔 계좌 갖기 운동은 임직원의 급여에서 매월 원천공제한 금액으로 재원을 조성해 취약계층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공단은 지난 2007년부터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