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시각장복, ‘독거 중도시각장애인 고독사 예방사업’ 추진
에이블뉴스, 기사작성일 : 2021-05-25 09:23:12
충청남도시각장애인복지관(관장 박재흥)은 천안시복지재단 공모사업에 선정돼 천안시 내 독거 중도시각장애인의 고독사 예방을 위한 심리‧정서적 대응체계 구축사업을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충남시각장복은 천안시 내 독거 중도시각장애인 가정에 정기적으로 조력자가 방문해 지지체계를 형성하고 심리상담 지원을 통해 우울 및 자살 욕구를 경감시켜 사회의 일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중도시각장애인의 효율적 서비스 지원을 위해 충청남도시각장애인연합회 천안시지회와의 업무 협약을 체결했으며 앞으로 통합사례관리를 운영할 예정이다.
충남시각장복은 천안시 내 독거 중도시각장애인 가정에 정기적으로 조력자가 방문해 지지체계를 형성하고 심리상담 지원을 통해 우울 및 자살 욕구를 경감시켜 사회의 일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중도시각장애인의 효율적 서비스 지원을 위해 충청남도시각장애인연합회 천안시지회와의 업무 협약을 체결했으며 앞으로 통합사례관리를 운영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