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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험형 인턴'이라는 희망고문, 더는 안 된다
 (1.♡.19.54) 21-05-27 12:33 121회 0건

'체험형 인턴'이라는 희망고문, 더는 안 된다

때려 맞춘 발달장애인 직업논단- 42 '체험형인턴 재검토'

체험형 인턴은 장애인고용 의무 회피 전략으로 '전락해'

에이블뉴스, 기사작성일 : 2021-05-26 14:06:48

공공분야에서 자주 보이는 장애인 채용공고를 잘 읽어보면 은근히 함정이 있다. 바로 ‘체험형 인턴 채용공고’이다. 엄격히 말하면 이것은 규정을 지키는 것까지는 좋은데, 실질적으로는 의미가 없는 채용이라고 할 수 있다. 왜 그러한지를 논하겠다.

체험형 인턴이라는 것은 인턴인턴이되, 직무를 경험하는 것이 목표인 채용을 의미한다. 즉, 직무 경험을 위해 일을 미리 해보는 것에 가깝다는 것이다. 물론 체험형 인턴이 의미 없는 채용이라고 한 것은 이제 논의할 것이지만, 원칙적으로는 조금은 필요한 경험이다. 이제 본격적으로 논의하겠지만, 그 정도가 문제인 것이지만.

특히 체험을 통해 직장 경험을 미리 쌓을 수 있는 사회초년생이나 대학 휴학생 같은 경우라면 오히려 응모를 권하고 싶을 정도이다. 필자조차도 교회에 같이 출석하는 장애 청년 신자에게 아버지를 통하여 “체험형 인턴에 응모해서 직장 경험을 쌓아보도록 하라”고 권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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