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종 기념일 수어통역 확대 등 노력 환영
[성명] 장애의 벽을 허무는 사람들(5월 27일)
에이블뉴스, 기사작성일 : 2021-05-27 16:27:41
각종 기념일 수어통역 확대 등 정부의 노력에 박수를 보내며, 청와대에도 조속히 수어통역사 배치 등이 이루어져야 한다.
지난해 5.18 광주 민주화 운동 기념식(이하 5.18기념식) 행사장에 수어통역사가 배치되지 않았다. 농인이 참석해 있었고, 5.18 첫 희생자가 농인 ‘김경철’이었음에도 말이다.
이에 대해 당시 5.18 기념재단측은 기념식은 「각종 기념일 등에 관한 규정」에서 수어통역 대상으로 명시되지 않아 그랬다는 답변을 하였다. 수어통역을 해야 할 의무가 없다는 취지였다.
지난해 5.18 광주 민주화 운동 기념식(이하 5.18기념식) 행사장에 수어통역사가 배치되지 않았다. 농인이 참석해 있었고, 5.18 첫 희생자가 농인 ‘김경철’이었음에도 말이다.
이에 대해 당시 5.18 기념재단측은 기념식은 「각종 기념일 등에 관한 규정」에서 수어통역 대상으로 명시되지 않아 그랬다는 답변을 하였다. 수어통역을 해야 할 의무가 없다는 취지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