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 주거취약계층 ‘강남집수리봉사단’ 추진
에이블뉴스, 기사작성일 : 2021-06-01 13:09:55
해냄복지회 강남주거복지센터가 강남복지재단에서 주관하는 2021년 사회복지 우수사업 공모에 선정, 강남구 주거취약계층 주거환경개선을 위한 집수리지원서비스 ‘강남집수리봉사단’ 사업을 추진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집수리 전문교육을 통해 제2의 직업에 대해 열정과 봉사활동에 대해 신념이 있는 집수리봉사단원을 모집해 관내 신체·정신건강 및 경제력 문제로 집수리를 스스로 하지 못하고 열악한 주거환경에서 거주할 수 밖에 없는 주거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방충망설치, 장판, 도매, 단열, 방수·방범 등 더 나은 주거환경을 위한 집수리서비스를 제공한다.
강남주거복지센터는 집수리봉사단원이 단순히 집수리교육을 받고 봉사단원으로 활동해 단기간으로 사업이 종결되는 것이 아니라, 경험을 활용해 제2의 직업을 가질 수 있도록 심화교육과정을 운영하는 등 적극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이번 사업은 집수리 전문교육을 통해 제2의 직업에 대해 열정과 봉사활동에 대해 신념이 있는 집수리봉사단원을 모집해 관내 신체·정신건강 및 경제력 문제로 집수리를 스스로 하지 못하고 열악한 주거환경에서 거주할 수 밖에 없는 주거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방충망설치, 장판, 도매, 단열, 방수·방범 등 더 나은 주거환경을 위한 집수리서비스를 제공한다.
강남주거복지센터는 집수리봉사단원이 단순히 집수리교육을 받고 봉사단원으로 활동해 단기간으로 사업이 종결되는 것이 아니라, 경험을 활용해 제2의 직업을 가질 수 있도록 심화교육과정을 운영하는 등 적극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