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 장애인 등 IT취약계층 예매서비스 개선
에이블뉴스, 기사작성일 : 2021-06-02 17:38:02
한국철도(코레일)가 장애인 등 IT 취약계층도 손쉽게 승차권을 구매할 수 있도록 예매 서비스를 개선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개선안은 국회 국토교통위원회의 “국민 생활에 밀접한 철도 서비스가 더욱 편리해지도록 개선해가자”는 권고에 따라 추진됐다.
먼저 오는 8월부터 열차가 예정시간보다 늦게 도착했을 때 역 창구에 줄서서 지연배상금을 접수하지 않아도 무조건 환급받을 수 있다.
이번 개선안은 국회 국토교통위원회의 “국민 생활에 밀접한 철도 서비스가 더욱 편리해지도록 개선해가자”는 권고에 따라 추진됐다.
먼저 오는 8월부터 열차가 예정시간보다 늦게 도착했을 때 역 창구에 줄서서 지연배상금을 접수하지 않아도 무조건 환급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