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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 야구중계에서 소외된 시각장애인
 (1.♡.19.54) 21-06-04 12:38 121회 0건

프로 야구중계에서 소외된 시각장애인

  

중계 듣는 데 차별 받지 않는 대안 마련 필요

“박진감 넘치는 프로야구 경기 즐길 수 있어야”

에이블뉴스, 기사작성일 : 2021-06-03 13:40:48

실로암포네 앱 화면. ⓒ조현대 에이블포토로 보기 실로암포네 앱 화면. ⓒ조현대
고교 야구의 전성기였던 70, 80년대는 라디오를 통해 야구 중계가 이루어졌다. 특히 1981년 봉황대기 전국고교야구 대회는 모든 경기가 중계되었다.

라디오 중계는 TV 중계와는 다르다. 라디오 중계는 시각적 표현을 가감 없이 해준다. 예를 들어 1번 타자가 나왔을 때 그 타자의 타율, 몸무게, 키를 설명하고, 배트를 짧게 잡았다고까지 말해준다. 투수의 경우 투수가 던진 공이 하나씩 뿌려질 때마다 1구, 2구, 3구가 커브인지, 슬라이드인지 설명해 준다.

TV 중계는 이런 부분들이 많이 생략된다. 비장애인은 눈으로 볼 수 있기에 자세한 설명이 필요치 않기 때문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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