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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로 막혀버린 장애인 응급의료
 (1.♡.19.54) 21-06-04 12:44 118회 0건

코로나19로 막혀버린 장애인 응급의료

어렵게 도착한 응급실, 진료 받기는 ‘첩첩산중’

에이블뉴스, 기사작성일 : 2021-06-04 11:05:41

오늘은 연재하던 희귀난치성 질환으로 인한 후유장애에 대한 글을 대신해 내가 이번에 겪게 된 아주 이상한 의료 시스템에 대해서 이야기해보도록 하겠다.

나는 5월 16일 일요일을 시점으로 발열과 허리 통증, 복통, 메스꺼림, 호흡에 어려움 등의 증상이 발생하여 초기 몸살을 의심하고 그저 휴식을 취하였다. 하지만 증상은 시간이 흐르면서 더 심해졌고 먹고 마시는 것이 전부 설사로 배설되는 상황을 확인하고서야, 문제의 심각성을 깨달을 수 있었다.

그래서 17일 오전에서야 급하게 분당에 모 대형병원 응급실을 찾아갔다. 어지러움과 발열에 의한 추위로 당장이라도 쓰러질 것 같은 몸으로 어머니의 부축을 받아 어렵게 응급실에 도착하였지만, 코로나19로 인한 통제로 응급실에 바로 들어갈 수는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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