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보그룹 그린콘서트 자선금, ‘사랑의 휠체어’ 지원
에이블뉴스, 기사작성일 : 2021-06-04 09:10:05
한국척수장애인협회가 대보그룹으로부터 ‘서원밸리 자선 그린콘서트’ 수익금 중 일부를 후원받아 일상복귀 의지가 강한 척수장애인에게 ‘사랑의 휠체어’를 지원했다고 4일 밝혔다.
대보그룹의 대표적인 사회공헌활동인 ‘서원밸리 자선 그린콘서트’는 지난 2000년부터 매년 5월 마지막 주 토요일에 개최돼왔다. 평소 접하기 힘든 골프장을 무료로 개방해 온 가족이 잔디에서 뛰어놀고 자선바자회를 통한 기부에도 참여하고 유명 가수들의 콘서트도 관람하는 국내 유일의 골프장 콘서트다.
이를 통해 지난 21년 동안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부하고, 장애인을 위한 ‘사랑의 휠체어’도 1회성이 아닌 꾸준하게 지원되고 있다. 자선금은 콘서트 기간 동안 바자회와 각종 이벤트를 펼쳐 들어온 수익금과 대보그룹, 서원밸리클럽, 한국캘러웨이골프, 한성FI, ㈜레이의 후원금이 합쳐져 전달돼오고 있다.
대보그룹의 대표적인 사회공헌활동인 ‘서원밸리 자선 그린콘서트’는 지난 2000년부터 매년 5월 마지막 주 토요일에 개최돼왔다. 평소 접하기 힘든 골프장을 무료로 개방해 온 가족이 잔디에서 뛰어놀고 자선바자회를 통한 기부에도 참여하고 유명 가수들의 콘서트도 관람하는 국내 유일의 골프장 콘서트다.
이를 통해 지난 21년 동안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부하고, 장애인을 위한 ‘사랑의 휠체어’도 1회성이 아닌 꾸준하게 지원되고 있다. 자선금은 콘서트 기간 동안 바자회와 각종 이벤트를 펼쳐 들어온 수익금과 대보그룹, 서원밸리클럽, 한국캘러웨이골프, 한성FI, ㈜레이의 후원금이 합쳐져 전달돼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