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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기로운 장애인 노년기 생활, ‘활보가 더 필요해’
 (1.♡.19.54) 21-06-07 12:38 112회 0건

슬기로운 장애인 노년기 생활, ‘활보가 더 필요해’

에이블뉴스, 기사작성일 : 2021-06-07 11:44:51

'노년기에 활보가 더 필요해'.ⓒ방귀희 에이블포토로 보기 '노년기에 활보가 더 필요해'.ⓒ방귀희
어렸을 때는 장애인이건 비장애인이건 부모의 보살핌을 받기에 가족만 있으면 누가 키워줄 것인가를 크게 걱정하지 않았다. 또 성인이 되면 결혼이란 합리적인 방법을 통해 또 다른 가족을 만들기 때문에 노년기는 자식들이 책임을 지면서 자연스럽게 돌봄 시스템이 연결되며 운영되었다.

그런데 최근 급속도로 이 구조가 붕괴되었다. 부모가 자식을 버리고 심지어 죽여서라도 자기 행복을 추구하려고 한다. 또 자식도 늙은 부모를 혼자 내팽겨쳐두고 자신의 삶을 즐긴다.

이제 핏줄 공동체는 더 이상 작동되지 않는다. 가족에게 돌봄을 기대해서는 안된다는 뜻이다. 그래서 돌봄이 필요한 유아기와 노년기 돌봄이 사회적 서비스로 제공되어야 한다. 사회적 서비스가 새로운 일자리로 자리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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