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탁구 문성금 선수 도쿄패럴림픽 직행 확정
에이블뉴스, 기사작성일 : 2021-06-08 08:42:54
아산시장애인탁구협회 소속 문성금 선수가 도쿄패럴림픽(도쿄장애인올림픽) 직행 티켓을 획득했다.
아산시장애인체육회에 따르면 문성금 선수는 지난 3일부터 5일까지 슬로베니아 라스코에서 진행된 2021 세계쿼터 획득 토너먼트 대회에서 우승, 도쿄패럴림픽 직행을 확정지었다.
이로써 문성금 선수는 아산 지역에서 배출한 최초의 패럴림피언(올림피언)이 됐다. 또한 지원이 없던 이번 대회에 아산시장애인체육회 김병대 수석부회장을 비롯한 임직원들이 대회에 참가하는 경비를 마련해준 특별한 사연을 전하기도 했다.
아산시장애인체육회에 따르면 문성금 선수는 지난 3일부터 5일까지 슬로베니아 라스코에서 진행된 2021 세계쿼터 획득 토너먼트 대회에서 우승, 도쿄패럴림픽 직행을 확정지었다.
이로써 문성금 선수는 아산 지역에서 배출한 최초의 패럴림피언(올림피언)이 됐다. 또한 지원이 없던 이번 대회에 아산시장애인체육회 김병대 수석부회장을 비롯한 임직원들이 대회에 참가하는 경비를 마련해준 특별한 사연을 전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