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로암IL센터, 시각장애인 키오스크 피해사례 수집
에이블뉴스, 기사작성일 : 2021-06-08 10:37:42
실로암장애인자립생활센터가 시각장애인 키오스크 접근성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시각장애인 당사자들의 키오스크에 대한 피해사례 수집과 실제 시각장애인들의 인식에 대한 조사를 6월 말까지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센터는 2020년부터 시각장애인 키오스크(무인단말기) 접근성의 문제를 제기하고 국민청원을 진행하여 많은 사람의 동의를 얻은 바 있다.
특히 올해는 코로나19의 확산과 함께 비대면 상황이 가속화됨에 따라 스크린 터치를 활용한 IT기기가 증가하고 병원, 식당이나 카페, 편의점 등 여러 지역사회 내 시설에서 키오스크 이용 시 장애인 차별사례가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를 해결하기 위한 마땅한 대책이 나오지 않는 실정이다.
센터는 2020년부터 시각장애인 키오스크(무인단말기) 접근성의 문제를 제기하고 국민청원을 진행하여 많은 사람의 동의를 얻은 바 있다.
특히 올해는 코로나19의 확산과 함께 비대면 상황이 가속화됨에 따라 스크린 터치를 활용한 IT기기가 증가하고 병원, 식당이나 카페, 편의점 등 여러 지역사회 내 시설에서 키오스크 이용 시 장애인 차별사례가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를 해결하기 위한 마땅한 대책이 나오지 않는 실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