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장애계, 미얀마 쿠테타 종식때까지 지지·연대
에이블뉴스, 기사작성일 : 2021-06-09 20:29:32
“군부 세력의 탄압은 거세지만, 우리는 포기하지 않을 겁니다. 미얀마 국민들을 응원하는 한국인들의 마음은 우리에게 너무나 큰 힘이 됩니다. 우리는 버려지지 않았습니다. 우리는 반드시 승리해서, 민주주의를 쟁취할 것입니다.”
9일 오후 2시 30분. 초여름의 햇볕 아래 서울 여의도 이룸센터 앞에서 미얀마인 ‘에이 에이 아응’씨가 다부진 목소리로 다짐했다.
재한미얀마학생연합회, 재한미얀마봄혁명지지자 단체 회원 10여명이 사단법인 한국장애인연맹, 서울장애인자립생활센터총연합회, 경기장애인자립생활센터총연합회, 경기DPI 등 장애인단체들과 미얀마의 현 상황을 알리고, 군부 쿠데타의 종식과 민주주의 회복을 외친 연대 기자회견 자리에서다.
9일 오후 2시 30분. 초여름의 햇볕 아래 서울 여의도 이룸센터 앞에서 미얀마인 ‘에이 에이 아응’씨가 다부진 목소리로 다짐했다.
재한미얀마학생연합회, 재한미얀마봄혁명지지자 단체 회원 10여명이 사단법인 한국장애인연맹, 서울장애인자립생활센터총연합회, 경기장애인자립생활센터총연합회, 경기DPI 등 장애인단체들과 미얀마의 현 상황을 알리고, 군부 쿠데타의 종식과 민주주의 회복을 외친 연대 기자회견 자리에서다.